제가 있는 지역은 미국 유타에요. 

이곳은 기본 해발 고도가 1800m인 산 꼭대기 지형에, 사막지대랍니다.. 

이곳으로 이민온지 3달 남짓에 만삭임산부라..

원래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피부만큼은 자신이 있었는데..

이 곳에 와서 너무 건조하고 등등 피부에 관심을 갖다..

늘 지켜만 보던 라비앙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제품말고도 스킨케어도 함께 말이죠..

미국으로 배송받고 사용한지 일주일? 저는 부지런한 편도 아니라..

매일 1번씩만 제대로 챙겨바른거 같아요..

처음엔 바르고 나서 몇시간 후면 푸석푸석해 지더니..

이젠 잃었던 광을 찾고 있어요..

얼굴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네요..

라비앙 립오일, 립밤 꾸준히 바름에도

얼마나 건조하면 내내 부릅트기만 하네요..

그정도로 건조하고 기후가 좋지 않지만! 라비앙 덕에 피부가 다시 살아나는 중이에요..

다들 임산부 피부같지 않다고 하네요..

점점 애착을 가지게 만드는 라비앙 입니다..

한국 친정으로도 쟁여놓고 조만간 부모님이 오실때 들고 오시지만..

미국으로 1세트만 미리 주문한게 조금 후회가 되네요..

더 쟁이고 싶은 심정?

평생 빛나고 싶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다음엔 사진도 함께 올려보겠습니다..